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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품안전의 날 대통령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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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일신전기 김종술 대표(제품안전의 날 대통령표창)
“성장비결은 고객과의 신뢰, 안전·품질 가치 놓지 않겠다”
화재 및 안전사고 방지 위해 제품 혁신, 사회공헌활동도 활발

 
“이번에 회사가 큰 상을 받게 돼 대표이사로서 무척 기쁘고 뿌듯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3일 열린 ‘2016 제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받은 일신전기의 김종술 대표는

“고객, 협력사와 지켜온 신뢰가 이번 수상의 원동력이 됐다”

고 평가하면서 향후에도 믿음을 잃지 않는 기업, 작지만 강한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999년 설립된 일신전기는 스위치, 콘센트, 멀티탭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배선기구 전문기업으로,
지난 2010년에는 업계 최초로 가정용 멀티탭을 일체형 스위치 구조로 만들어 안전성을 대폭 높였고,

▲스위치 3구 T형 콘센트 단자거리 및 스위치 개선
▲멀티탭의 어스 단자 두께 개선
▲매입2구 콘센트의 접지선 결선방법 개선
▲개별 스위치의 램프 개선 등을 통해 화재와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했다.

최근에는 결로와 습기를 차단하는 IPX5 등급의 방수콘센트와 업계 최초의 원격제어 콘센트를 상용화하는 등 배선기구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했다.

“배선기구 업계에 투신한 것은 20여년이 넘습니다.
초기에는 배선기구 부품가공업을 했는데, IMF 외환위기 당시 무척 어려운 상황을 겪었습니다.
그때 나보다는 나를 믿어준 고객과 협력사에 피해를 입히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개인재산까지 모두 털어 빚을 갚았습니다.
덕분에 나는 힘들었지만 고객과 협력사들로부터 더욱 값진 ‘신뢰’라는 보물을 얻었습니다.”

김종술 대표는 그렇게 얻은 신뢰가 지금의 일신전기를 일군 중요한 원동력이 됐다며 지금도 안전한 제품을 개발·생산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배선기구를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IMF 당시와 같은 고난을 협력사, 직원들이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
때문에 김 대표는 회사가 어떤 외부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품질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모든 제품의 금형을 새로 파고 100% ‘직접 사출’과 ‘직접 프레스’ 원칙에 따라 사출기도 단계적으로 신형제품으로 교체해 나가는 등 대단위 투자를 통해
제품혁신을 거듭했다.
한편으로는 15년 전부터 제품안전협회 임원사로 활동하며 제품안전 문화 확산에도 앞장섰다.
김 대표는 현재도 제품안전협회의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김 대표는 지난 2008년과 2011년 제품안전의 날에 대통령표창과 산업포장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2014년 6월에는 중소기업 대표로는 최초로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IMF 외환위기 당시 힘든 상황을 겪은 이후 자신의 지론이 돼버린 ‘신뢰’를 지켜나가기 위해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업에도 남다른 관심을 갖고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지금도 사회복지시설인 (사)부천희망재단의 등기이사로 활동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고,
부천시가 출연한 장학재단에도 매년 일정액을 기부하는 등 지역과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일신전기가 어려움을 딛고 치열한 배선기구 시장에서 이렇게 성장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것은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제품안전의 날 단체부문 대통령표창도 모두 직원들이 만들어준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힘을 모아 외형적 성장에 치중하기 보다는 내실 있고 탄탄한 기업을 만들고, 소비자와 약속한 품질, 안전의 가치를 놓치지 않겠습니다.”


작성 : 2016년 11월 07일(월) 15:22
게시 : 2016년 11월 09일(수) 09:34

윤정일 기자 yunji@electimes.com